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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UYA PARCO 2023 A/W NEW LOOK」|지금 시대와 함께 재구축하는 정체성시부야 PARCO의 가을겨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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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UYA PARCO 2023 A/W NEW LOOK」|지금 시대와 함께 재구축하는 정체성시부야 PARCO의 가을겨울 컬렉션
「SHIBUYA PARCO 2023 A/W NEW LOOK」|지금 시대와 함께 재구축하는 정체성시부야 PARCO의 가을겨울 컬렉션

Index


▶1F ▶2F-1 ▶2F-2 ▶3F ▶4F ▶5F ▶EVENTS ▶23AW NEW LOOK VISUAL 

JUNYA WATANABE MAN / COMME des GARÇONS HOMME|베를린발 ‘INNERRAUM’과 콜라보레이션한 근미래적인 룩

「JUNYA WATANABE MAN」은 23AW도 「LEVI'S®」나 「Carhartt」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전개.그 중에서도 주목하고 싶은 것은 독일 베를린발 가방 브랜드 ‘INNERRAUM’과의 콜라보레이션이다.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가방에 베풀어 프로텍트에도 채용되고 있는 갑옷과 같은 세세한 부품을 베이스로, 검은 일색으로 표현된 「JUNYA WATANABE MAN」다운 세계관에 도킹.가까운 미래적인 에센스와 베이직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 융합해, 유일무이의 눈길을 끌고 있는 컬렉션에8월 4일(금)부터 판매 예정.

KENZO|Nigo의 세계관과 타카다 켄조의 레거시, 과거와 미래의 아름다운 융합

아티스트 Nigo가 자신의 세계관과 타카다 겐조 씨의 레거시의 유사점, 차이점을 마주하고 문화와 시대, 스타일을 뛰어넘어 다이나믹하게 구성한 23AW 컬렉션 “The White Album”볼륨이 있는 박스 플리츠의 하카카바람 팬츠를 비롯해 Nigo가 영감을 받아 온 더 비틀즈를 대표로 하는 영국 문화와 기모노나 자 등의 일본 문화를 재편집한 표현이 빛난다티아드와 프릴을 다룬 슬립 드레스 등 joie de vivre(살아가는 기쁨)가 담긴 1980년대 다카다 겐조 씨의 컬렉션에도 오마주를 바쳐 과거와 미래가 모던하게 되살아나는 룩이다.

kolor|복잡함을 남기면서도 심플한 인상을 주는 브랜드 특유의 균형감

과거 몇 시즌 계속되고 있는 「kolor」만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 새로운 터치도 더한 23AW 컬렉션.일부에 복잡한 부분을 남기면서도, 심플한 부분을 많이 하는 것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느껴 비틀어 고정한 소매나 뒤집어 놓은 것 같은 사양 등 새로운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클래식한 피스도, 다른 요소를 「kolor」답게 섞어, 기분 좋은 위화감을 느낄 수 있는 모던한 조각으로 완성하고 있다.또, 글러브나 모자 등 스타일링에 악센트를 더하는 액세서리 피스도 풍부하게 전개.

MARC JACOBS|화제를 부른 가방을 리바이벌아이코닉의 신작 「ST. MARC」

23 프레폴 컬렉션은 신작 가방 「ST. MARC」에 주목.FA16 런웨이 컬렉션에서 선보인 가방을 더욱 모드한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매끄러운 만져 기분과 아름다운 광택감의 이탈리안 레더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다이아몬드 컷된 「J MARC」로고의 마그넷 락이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발한다.파티 씬이나 포맷에서도 활약하는 핸들 가방이나, 떼어낼 수 있는 쇼트 체인이 있는 클러치 등 총 6형의 라인업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일품을 손에 넣고 싶다.

MM6 Maison Margiela|평범한 테라링에 파괴적인 센스로 은밀히 손질하고

AW23 "아반 프루미에르"컬렉션에서는 누구의 워드로브에 있는 것 같은 평범한 테라링을 연구하고 파괴적인 센스로 몰래 손질한 룩이 등장.가슴을 컷오프한 롤넥의 풀오버, 소매에 비스체를 도킹한 후디 등 클래식한 아이템에 이소재의 디테일을 베풀어 새로운 이미지를 제안.슐레아리즘에서 이용된 속임 그림의 기법 "트론플루이유"에 착상을 얻은, MM6다운 장난기 넘치는 디자인과 빈티지와 같은 착한 옷에 대한 애착이 짙게 반영된 컬렉션이 되고 있다.

STONE ISLAND|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를 두르는 아이코닉 아우터웨어

인더스트리얼한 세계관에서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타일로 되돌아온 AW'023'024 컬렉션.중립적인 어스 컬러나 콘크리트를 연상시키는 그레이를 기조로 레드나 블루로 콘트라스트를 효용.크래시컬한 옥충색의 메탈릭한 컬러가 돋보이는, ECONYL®을 이용한 NYLON METAL과 웨어의 안쪽, 소매구, 포켓, 옷자락까지, PFC 프리의 방적제로 가공한 익류칼라의 스웨이드 심스킨 등 소재에도 집착했다.기술적인 연구를 거듭하는 것으로, 깃털 누락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직물의 기법을 채용한 나일론 천으로 완성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고 따뜻하고, 기능성도 발군의 다운웨어가 갖추어진다

TOGA|볼류미인 아우터를 주역으로 정평 아이템을 모드로 제안

「TOGA PULLA」의 23AW는 킬팅과 도킹한 테일러드와 파베스트 등 볼류미 아우터를 제안.「TOGA VIRILIS」에서는 파도나 꽃 등 자연의 모티브를 도입한 컬러풀한 셔츠나 스웨터가 가을 겨울의 옷장에 색채를 더한다.트래드한 정평 아이템을 사이드 잡이나 컷 아웃으로 피부 노출이나 실루엣을 자신의 취향에 조절할 수 있는 유니섹스 라인 「TOGA TOO」에도 계속 주목하고 싶다.

UNDERCOVER NOISE LAB|음악과 아트, 다양한 문화를 섞은 “코스믹”인 세계관

223AW 컬렉션은 "kosmische"를 테마로 다양한 문화를 섞은 디자인으로 세계관을 표현.덴마크의 아티스트 Kamilla Tolnø의 심플한 말 등, 그녀의 상징적인 작풍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바시티 재킷으로 만들었다.또 디자이너 타카하시 방패 씨가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저먼 락의 파이오니어 「CLUSTER」에도 퓨처해, 프런트에 밴드의 로고를 다룬 봄버 재킷이나 세컨드 앨범을 모티브로 별을 이용한 셋업도 전개.그 외, 「KIJIMA TAKAYUKI」나 「Adieu」 「Astorflex」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라인업7월 29일(토)부터 발매 개시.

POP UP

Esmeralda Serviced Department POP UP|패션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토미가야의 셀렉트 숍 등장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코어 패션 좋아하는 사람으로부터 지지되는 인기 셀렉트숍 「Esmeralda Served Department」가 첫 POP UP를 개최한다.2017년에 온라인으로 시작해 2022년 8월, 토미가야에 대망의 실제 점포를 오픈했다.파리의 모음 니트 브랜드 「EDNA」, 가방이나 코스터가 인기의 「Pien」등, 국내외에서 모은 감도 높은 브랜드부터 빈티지 아이템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예정.연대나 나라를 불문하고 모은 센스 넘치는 에지가 잘 듣는 워드로브에서 가을 겨울 스타일링의 주역급 아이템을 찾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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