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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IBUYA PARCO ART WEEK 2023|올해의 테마는 "MOMENT"‘순간’의 예술을 체험하고 소용돌이가 생긴다.

SHIBUYA PARCO ART WEEK 2023|올해의 테마는 "MOMENT"‘순간’의 예술을 체험하고 소용돌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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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BUYA PARCO ART WEEK 2023|올해의 테마는 "MOMENT"‘순간’의 예술을 체험하고 소용돌이가 생긴다.
SHIBUYA PARCO ART WEEK 2023|올해의 테마는 "MOMENT"‘순간’의 예술을 체험하고 소용돌이가 생긴다.

Index


▶GALLERYⅠ   ▶GALLERYⅡ ▶GALLERYⅢ ▶PERFORMING ARTS   ▶1F-3F   ▶4F-5F   ▶POP UP   ▶EVENT

GALLERYⅢ

calif|세계를 누비는 일본인 뮤럴 아티스트 ‘DRAGON76’ 20년 만에 일본 개인전 ‘NEO-URBAN CHRONICLES’

미국을 거점으로 하면서 세계를 가랑이에 걸쳐 활동하는 뮤럴 (벽화) 아티스트의 「DRAGON76」.올해 911테러로 무너진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 빌딩 터에 일본인 남성 아티스트로서 유일한 벽화를 그린 것으로 주목받는 그의 개선 귀국을 기념하여 개인전 "NEO-URBAN CHRONICLES"를 실시.그의 세계관을 남김없이 체감할 수 있는 박력 만점의 전시로 완성되고 있다.또, 전시 작품의 그래픽을 떨어뜨린 「XLARGE」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도 한정 발매되기 때문에, 그쪽도 요체크.

(왼쪽) XLARGExDragon76 KINGFORT SS TEE \6,050
(오른쪽) XLARGExDragon76 NEO URBAN CHRONICLES L/STE \7,150

DRAGON76

1994년부터 아티스트 활동을 개시.스트리트 아트를 기본으로 2016년부터 거점을 뉴욕으로 옮겨 벽화 아티스트로서 활동.그 스타일은 항상 진화하고 과거와 미래, 정과 동, 정의와 악 등 상반되는 것의 공존을 테마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다룬 벽화의 최대 크기는 2021년 텍사스 휴스턴에서 유엔의 의뢰로 그린 76m×20m.미국 전역에 37개소 제작 또한 자신의 정체성이기도 한 일본의 전통적인 사무라이를 현대식으로 업데이트한 오리지널 캐릭터 'DR76'의 피규어는 발매 개시로부터 몇 분 만에 매진되는 인기를 얻는다.
Instagram(@dragon76art
HP https://www.dragon76art.com

3LFTN apartment|“일본화기법×스트리트 문화”의 융합, 신진기예의 작가·신노 야스히라의 신작 개인전

신진기예 작가 신노 야스히라씨가 「3LFTN apartment」에서 개인전 「Kohei Arano Solo exhibition」을 개최."일본화기법×스트리트"의 작품을 발표하는 그의 작품에는 기본 화재로서 일본화재의 교나 일본 종이, 후분 등의 안료 등을 사용.옛부터 일본의 전통적인 회화 표현인 그 소재를 이용하면서 영화나 스트리트 문화라는 영향을 도입한 모티브를 믹스시키고 있다.본전에서는 시부야라는 거리를 의식한 작품 등 신작을 중심으로 10~15점을 전시.일본 종이와 안료의 질감을 실제로 느껴 주었으면 한다.

신노 야스히라

도쿄 출생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며 전시회 등을 중심으로 참가.스트리트 문화나 영화의 영향을 받아, 가나의 인물이나 정경, 일상 생활에 근거한 등신대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나, 여백이나 태깅(문자)의 화면 구성 등, 다양한 회화적 요소를 도입해, 일본화×스트리트를 테마로 제작.
Instagram(@kohei_arano

GAKU|동아시아에 사는 여성이나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차세대에 계승하는 이벤트 「길을 만든다」

영화 ‘낙원’(감독 홍민기)© Minki Hong

동아시아의 성적 마이너리티(퀴어)를 테마의 중심으로 하면서 동시에 젊은 세대와 위의 세대를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두는 이틀간의 이벤트 '길을 만들기'가 올해도 'GAKU'에서 개최된다.이번에는 서울에 실존했던 낡은 허텐 영화관을 통해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한국 퀴어 문화의 여명기를 선명하게 그려내는 다큐멘터리 영화 낙원의 일본 첫 상영이나, 일본과 대만에서 커뮤니티와 함께 활동을 오래 지속해 온 사람들을 게스트로 맞이하여 젊은 세대와 대화를 한다.최근 동아시아의 성소수자의 역사와 체험을 차세대와 공유하려는 움직임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그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보다 나은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한 걸음이 될 것이 틀림없다.

영화 「붉은 스커트」(2018년 | 중국)

▼ART PASS 특전
티켓 100엔 OFF ※당일권 현금만

홍민기

1992년 한국 서울 출생.사회정치적 쟁점에 얽힌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최근에는 퀴어 정체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2021년에는 도쿄에서 개최된 그룹전 '인간 냄새를 얻기 위한 실천'에 참가했다.
Instagram(@miiink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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