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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d』|Gallery STAN 큐레이션 그룹전 오프닝 파티・PARCO×VISLA Magazine×Gallery STAN@SUPER DOMMMUNE토크 세션&LIVE DJ 이벤트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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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sted』|Gallery STAN 큐레이션 그룹전 오프닝 파티・PARCO×VISLA Magazine×Gallery STAN@SUPER DOMMMUNE토크 세션&LIVE DJ 이벤트 리포트
『Twisted』|Gallery STAN 큐레이션 그룹전 오프닝 파티・PARCO×VISLA Magazine×Gallery STAN@SUPER DOMMMUNE토크 세션&LIVE DJ 이벤트 리포트

PARCO×VISLA Magazine×Gallery STAN @SUPER DOMMMUNE 토크 세션&LIVE DJ 이벤트



전시회 "Twisted"의 개최를 기념하여 첫날 밤은 DOMMUNE의 제1부에서 5명의 참여 작가(SAMBYPEN, N5BRA, MAWZ, BAZBON, Kim Doongji)와 Gallery STAN의 대표를 맡고 있는 Inji Alexia Song을 게스트로 맞이한 토크 세션이 진행되었다.

본전을 큐레이션한 지지는 토크 세션에서 본전을 읽는 키워드로 2020년 이후 아트 마켓 안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울트라 컨템퍼러리 아트’를 꼽았다.

‘울트라 컨템퍼러리 아트’는 1974년 이후에 태어난 젊은 작가의 예술 카테고리이다.코로나19 사태의 NFT를 포함한 디지털 아트의 폭발적인 성장과 밀레니얼 세대의 수집가의 대두에 의해 울트라 컨템퍼러리 아트의 매출은 2019년부터 30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인지는 2017년 Gallery STAN 출범 초기부터 젊은 작가의 발굴과 육성에 노력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울트라 컨템퍼러리 아트의 고조에 대해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작가에 대한 연구가 드디어 시작되었다”고 기대와 자세를 밝혔다.

NFT나 디지털 아트, 생성 AI, 그리고 패션 장면에서는 울트라패스트, 슈퍼 카피가 가속하는 현대에 있어서 ‘아우라를 어디로 찾아낼 것인가?’라는 과제에 날마다 직면하고 있는 것이 울트라 컨템퍼러리 아트의 작가들이다.한편, 본전의 참가 작가 5명을 비롯한 1990년대 전후에 태어난 작가들은 그러한 과제와 마주하면서도 하이엔드 컬처와 서브컬처, 하이와 로우 등의 구별을 붙이지 않고, 어느 쪽도 디그를 즐길 수 있는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DOMMUNE 주재의 우카와 나오히로는 젊은 작가가 안고 있는 과제와 문화에 대한 신장한 스탠스에 공감하고, "SAMBYPEN의 작품 등은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평면성과 디지털 데이터를 바탕으로 목공적인 기교에 의해 공예와 팝아트가 융합하여 아우라가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1960년대에는 타나아미 케이이치가 그래픽 디자인과 팝아트와 실험 애니메이션을 접속해 2000년에는 현대미술가 무라카미 다카시가 우키요에와 린파 등 일본의 전통미술과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일본의 팝컬처의 평면적인 시각표현과 유사성을 찾아, 그들을 하나의 화면으로 압축한 슈퍼플랫이라는 예술운동을 제창했지만 우카와는 본전에 대해 1998년 한국에서의 일본 문화 개방 이후 일본을 경유의 팝을 한국측에서 씹은 듯한 전시회다"라고 평가했다.

SAMBYPEN / MAWZ BAZBON / N5BRA 우카와 나오히로 / Inji Alexia Song

계속되는 2부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의 음악 장면에 대한 토크 세션.사회는 NEUT 편집장 히라야마 준게스트에는 한국의 서브컬처를 전하는 웹미디어 ‘VISLA Magazine’의 창설자인 Kwon과 Jangmin Choi(장민추애) 두 명, 아티스트 Lil Cherry(릴 체리), 그리고 한국 문화에 밝은 오카모토 레이지가 등장했다.

VISLA Magazine은 패션・음악・아트・서브컬쳐를 중심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 유럽의 문화 씬을 발신하고 있다.2012년 출범 이후 지난 12년간 웹 ZINE에서 종이 매체, 라디오 방송국, 그리고 오프라인 공간 등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온 독특한 매체다.창립자 권과 장민에 따르면 약 10년 동안 한국의 서브컬처 마켓은 아직 개발도상에 있었고 활동을 계속하기 어려워 그만두는 아티스트도 적지 않았다.그러나 작금의 케이팝의 세계적 확산이 뒷받침되면서 한국의 언더그라운드도 서서히 빛을 받게 됐다고 한다.

오카모토 레이지는 한국 음악에 대해 세계에 통용되는 음악성은 물론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덕트의 독자성도 큰 매력이라고 말했다.인터넷 선진국인 한국은 서브스크립션 음악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이 일본보다 10년 빨랐기 때문에 어떻게 피지컬을 팔 것인가를 어느 나라보다 생각해 온 나라라고 한다.삼각형 CD나 거대한 CD, 경년변화를 즐길 수 있는 철을 이용한 피지컬 등 다양한 창의 궁리가 되어 온 결과, 현재 한국에서는 스트리밍보다 체력의 매출이 늘고 있다고 하니 우리가 그 동향에서 배울 것이 많다.

오카모토 레이지와 VISLA Magazine 두 사람도 주목하는 아티스트 릴 체리는 미국과 한국에서 자란 백그라운드를 살려 K-POP과 힙합을 융합하는 실험적인 스타일로 세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그는 좋아하는 일본 아티스트를 묻자 과거에 컬래버레이션한 적도 있는 오키나와 출신 래퍼 Awich의 이름을 들어 일본 힙합이 가진 토착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DOMMUNE의 마지막에는 릴 체리 등 한일 아티스트에 의한 라이브와 DJ가 열광 속에서 전시회 "Twisted"의 오프닝 파티는 막을 내렸다.

Lil Cherry 히라야마 준 (NEUT Magazine) / 오카모토 레이지 (OKAMOTO'S) Hyuk-in KwonVISLA Magazine)/ JangsterVISLA Magazine







LIVIGESH









APACHI









Lil Cherry









Gallery STAN

뉴욕과 서울에 있는 현대 미술 갤러리.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약하는 신진 현대 아티스트와 함께 지속적인 지적·시각적 대화를 지원하는 데 진력젊고 신진의 현대 아티스트를 대표해 육성하는 것에 더해, 갤러리는 탁월한 개인전이나 다이나믹한 그룹전을 개최또한 갤러리는 다양한 카탈로그를 발행하고 국제적인 아트 페어에도 참가.
https://www.gallerystan.com/
Instagram (@gallerystan_by_acny)

VISLA Magazine

2012년에 시작되어 지난 10년간 웹진에서 인쇄물로서의 잡지, 창의 에이전시, 라디오 방송국, 그리고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다양한 형태로 발전.서브컬처의 문화적 특성을 기점으로 전 세계의 문화 뿌리에서 태어난 다양한 영감과 텍스트를 통해 탐구를 계속하고 있다.예술, 음악, 패션, 그리고 현대 문화를 카레이도스코프처럼 파악하고 대담하고 광범위한 관점을 제공.장르와 토픽의 테두리를 넘어, 현대 문화의 복잡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정보의 흐름을 유동적으로 통합하고 움직이는 네트워크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s://visla.kr/
Instagram (@visla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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