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 시티를 테마로 내건, 시부야 PARCO 「PRIDE 2025」가 올해도 개최.모든 개성과 정체성을 접하고 세계를 넓히는 장소를 목표로 국내외 예술과 영상 작품, 음악 등의 이벤트와 퍼포먼스, 전람회가 열렸다.
일본 최초의 대규모 개인전을 PARCO MUSEUM TOKYO에서 개최한 대만을 거점으로 세계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 아티스트 만보우 키(토만보)는 가족, 젠더, 섹슈얼리티, 퀴어 정체성과 같은 개인적이고 사회적 주제를 일관되게 탐구한다.전시 외에도 마켓 토크 세션 DJ SHOWCASE, 그리고 포토 슈팅을 축으로 한 파티 <HOME PLEASURE>에서 축제가 막을 연다
9F SUPER DOMMUNE, 10F PBOX에서는 각각의 플로어를 횡단하는 「EXclusive EXperimental STREAMING BASH PBOXDOMMMUNE」를 개최해 고양감을 부추긴다.일본의 퀴어 파티 "MOTORPOOL"을 담당해 온 MAYUDEPTH 아래 아티스트가 모여 베를린에서 Mannequin Records의 Alessandro Adriani가 레이블 메이트 Tasha Safari와 함께 등장.장르와 사상의 경계를 넘어 울리는 중층적인 소리의 축연이 되었다.
이벤트 마지막 날에는 하룻밤의 퀴어 쇼트 필름 상영 『꿈으로 만나면』이 개최되었다.가치관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시점을 가진 작품을 상영해 온 ‘Normal Screen’이 세계 각지에서 만들어진 9개의 단편 상영과 토론을 벌여 내면의 자신과의 대화에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될 때.
섞인 다양한 표현과 그 기억을 포토 리포트로 전달한다.
- Photo
- Sachiko Saito
- Photo
- Koki Morishima
- Edit
- RIDE Inc.
Index
- P.1A Special Party Celebrating MANBO KEY's Solo Exhibition「HOME PLEASURE」
- P.2EXclusive EXperimental STREAMING BASH PBOXDOMMUNE
- P.3 하룻밤만의 한정 상영 퀴어 단편 영화집 [꿈으로 만나면] Promed by Normal Screen / 『 Home Pleasure | 거가 연악』 MANBO KEY SOLO EXHIBITION / MARC JACOBS / Campy! bar
A Special Party Celebrating MANBO KEY's Solo Exhibition「HOME PLEASURE」
6월 6일(금)
개인전 『Home Pleasure | 거가 쇼락』의 개최에 맞추어 행해진 스페셜 파티 <HOME PLEASURE>는 망보 키다운 다층적인 표현이 교차하는 하룻밤에마켓과 토크 세션, DJ에 SHOW CASE, 그리고 포토 슈팅까지 다양한 문화가 이 층에 서 나타나 각각의 빛을 발했다.정체성이 고정되지 않고 경계를 넘어 공명하는 장소.테마로 내건 “spectrum”이라는 말의 본질이 몸을 통해 느껴지는 파티가 되었다.






NIPPON BALLROOM SQUAD













만보 키×가타미요(loneliness books 오너)×마에다 미즈키, 고미네 레이나(주식회사 BEAMS) 토크 세션


만보우 키×오전 0시의 프린세스×고후 유리(MEET YOUR ART 공동대표) 토크 세션

Akira the Hustler×시게토 루이(PARCO 문화창조사업본부 프로듀서) 토크 세션







WALL_alternative POP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