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 SANDER

질 선더는 시부야 PARCO에서 1F와 2F에 각각 위멘즈, 맨즈를 주축으로 전개하는 두 개의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

질 선더의 세계에서 중요한 영감원인 자연.시부야의 거리에 위치한 가장 실험적인 이 장소에서 자연의 미와 미니멀한 디자인이 어우러져 대화가 생기는 공간을 그려내고 있다.
질썬더의 일관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의 환경을 반영하여 구상된 이 점포는 부드러운 펠트로 덮인 벽과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레진 모르타르로 만들어진 집기, 바닥이 특징.

매장에서는 최신의 위멘즈, 맨즈 컬렉션을 비롯해 1월에 발표된 「오르팩토리 시리즈 1」후레그런스 컬렉션, 「칸노로」, 「고지」, 「탕글」, 최신작의 「엘도라도」의 가방 시리즈, 가죽 소품 등 엄선된 아이코닉한 상품이 전개

점포 한정품으로 2025년 봄여름 쇼의 인비테이션을 장식한 캐나다인 사진가 그레그 질라드의 작품이 프린트된 맨즈의 풀오버, 쇼트 팬츠, 위멘스의 스커트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