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잡화들이 '장식하고 싶은 욕심'을 불러일으킨다
「H.P.DECO 아트감이 있는 생활」
마치 유럽의 마을에 자리한 골동품 숍 같은 모습의 「H.P.DECO 아트감이 있는 생활」은, 「H.P.FRANCE(애쉬 페 프랑스)」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숍전 세계에서 모인 잡화와 인테리어, 옷, 쥬얼리는 숍 이름처럼 예술품처럼 보기 좋다.원래 집 벽에 이마에 들어간 예술 작품을 많이 장식하고 있었어요.하지만 이마에 넣으면 뭐든지 멋지잖아요?(웃음)그것은 어긋난다고 생각하고, 최근 몇 년은 지났습니다.하지만, 또 조금 장식하기 시작했으므로, 여기에 줄지어 있는 것에는 흥미가 있습니다」




빈티지의 도감 등을 이용한
데코파주 플레이트에 못박아
그런 아사노 씨가 시시게시게 바라본 것은 「JOHN DERIAN(존 델리안)」의 데코파쥬 플레이트.디자이너 자신이 컬렉션하고 있는 빈티지의 도감이나 잡지의 도안을 데코파쥬라고 하는 기법을 이용해 유리에 붙여, 한점 1점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고 있다.특히 아사노 씨가 "나도 잘 꽃 그림은 그리는데, 이렇게 잘하면 안돼……라고 전망하고 있던 것은 옅은 보라색의 난초 그림을 데코파주한 플레이트


호기심을 자극해 마지않는다
아티스틱한 화기들
꽃과 예술을 각별히 사랑하는 아사노 씨.그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이 숍에는 그 밖에도 많이 늘어서 있었다.파리에 거주하는 아티스트 세바스찬의 손불 글라스 브랜드 「La Soufflerie(라 스플리리)」의 화기나 유머러스한 아트 스탬프 등은 특히 마음에 드신 것 같고, 매장 스탭의 설명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 숍명
- H.P.DECO 아트감이 있는 생활
- 플로어
- 시부야 PARCO 1F
- 취급 아이템
- 인테리어/라이프 스타일 잡화/복식 잡화/위멘즈
- 전화 번호
- 03-5422-3983
- 공식 SNS
- Instagram : @deco_shibuya

아사노 다다노부
1973년 11월 27일 태어나 가나가와현 출신.1990년에 《바타아시 금붕어》로 스크린 데뷔.2008년에는 주연작인 몽골이 미국 아카데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르면서 화제가 된다.2011년에 《마이티 소》로 할리우드 데뷔.2014년에 《나의 남자》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최우수 남우상을 수상했다.주연작인 《기시변의 여행》이 2015년 칸 국제 영화제 ‘어떤 시점’ 부문 감독상, ‘연속에 선다’가 2016년 같은 영화제 동 부문 심사원상을 수상했다.공개 대기작으로 Netflix 'KATE', 영화 'Minamata', 'Mortal Kombat'(원제)' 등이 있으며, NHK 연속 TV 소설 '오에리모네' 출연도 정해져 있다.
음악 활동 경력도 길고 장편 인스트루멘탈 작품 "개미가 밟히는 순간의 이야기"(2002)로 알려진 PEACE PILL 등의 활동을 거쳐 현지 요코하마의 하드코어 동료와 2013년에 SODA!를 결성. 지금까지 없이 팝적인 음악성으로 쾌진격하는 SODA!에서는 보컬을 맡고 있다.
주요 전람회에 개인전 「error」(1999/리틀 모어·갤러리[도쿄]), 개인전 “BUNCH”(2003/리틀 모어·갤러리[도쿄]), 개인전 “urge”(2013/누이산스 갤러리[도쿄]), 개인전 “TADANOBU ASANO 3634”(2018-2019/와타륨[도쿄])
기획전 “롯코 미츠·아트 예술 산책 2019”(고베시 롯코야마카미[효고]), 종합 예술제 “Reborn-Art Festival 2019”(이시노마키시·오가 반도 외[미야기])에도 출품하고 있다.
화집에 『error』(1999/리틀 모어), 『BUNCH』(2003/리틀 모어), 『수꼭지의 물이 멈추지 않는다』(2018/HeHe)가 있다.
Instagram(@tadanobu_asano)